이번 행사에는 신한생명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연탄 3만여장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으며, 신한생명은 매년 신입사원들에게 연탄봉사활동을 의무화해 사회공헌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신한생명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서울연탄은행과 연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된 연탄후원금은 1억원을 돌파했으며, 약 17만장의 연탄을 8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신한생명은 판매중인 신한크리스찬보험의 판매금액(수입보험료기준)의 1%를 적립해 사회복지단체인 월드비전과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등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목도리, 손난로, 식료품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난 5년간 1억여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