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은 라이나생명이중구 지역을 위해 진행하는 1사 1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나생명 외에도 7개 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신당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라이나생명은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회사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월요일 중구 쪽방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자원봉사의 날(LINA Volunteer Day)을 진행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