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9일 기준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 A1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3.85%로 동일유형 펀드 중 %순위 상위 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비교지수(KBP채권지수*100%) 1.70% 상회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 KOSPI 지수는 -4.40%를 기록했다.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는 안정적인 국공채와 저평가된 회사채에 시장상황에 따라 적절히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형 펀드다.
따라서 △주식보다 비교적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 △주식에 편중된 자산포트폴리오를 좀 더 안정적으로 분산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우리자산운용은 현재와 같은 시기에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 채권형 펀드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2012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2.4%로 하향하면서 내년 1분기 내로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높은 금리로 발행한 채권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이를 담는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도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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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상품은 우리은행(1599-5000), 우리투자증권(1544-0000), 광주은행(1588-3388) 전 지점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