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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파이어니어 채권형 펀드 조정장에도 ‘두각’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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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1-21 21:49

채권강세에 힘입어 최근 6개월 수익률 3.85%
국공채, 회사채 비중조절로 초과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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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파이어니어 채권형 펀드 조정장에도 ‘두각’
우리자산운용이 내놓은 파이어니어 채권펀드가 조정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자투자신탁 제 1호[채권](이하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가 최근 기준금리 인하 및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따른 채권 강세로 비교적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1월 19일 기준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 A1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3.85%로 동일유형 펀드 중 %순위 상위 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비교지수(KBP채권지수*100%) 1.70% 상회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 KOSPI 지수는 -4.40%를 기록했다.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는 안정적인 국공채와 저평가된 회사채에 시장상황에 따라 적절히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형 펀드다.

따라서 △주식보다 비교적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 △주식에 편중된 자산포트폴리오를 좀 더 안정적으로 분산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우리자산운용은 현재와 같은 시기에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 채권형 펀드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2012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2.4%로 하향하면서 내년 1분기 내로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높은 금리로 발행한 채권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이를 담는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도 상승한다.

김기현닫기김기현기사 모아보기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은 “당분간 채권 금리의 하락세가 예상되면서 이 상품을 비롯한 채권형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며 “당사의 채권 운용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초과성과를 추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우리은행(1599-5000), 우리투자증권(1544-0000), 광주은행(1588-3388) 전 지점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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