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이들은 JA코리아(국제 비영리 청소년 경제교육기관)가 진행하는 사전 교육에 참석해 수업 진행을 위한 호흡을 미리 맞춰보기도 했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교구재와 게임 활동으로 경제·대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정경훈 자금팀 사원은 “초등학생들에게는 눈높이에 맞춘 경제지식을 전달하고, 수업을 함께 진행한 대학생들에게는 직장인 멘토 역할를 해 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부터 금융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보노(Pro-bono)형 지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이 초등학교를 찾아 정규 수업시간에 수업을 펼친 것은 작년에 이어 2번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