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IRP 수익률은 지난해 기준 6.18%로 은행·보험·증권사를 통털어 가장 높으며, 수수료도 업계에서 가장 낮은 0.35%를 부과하고 있다.
IRP는 올 7월부터 기존 IRA(개인퇴직계좌)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된 상품으로, 해당 계좌에서 투자해 발생한 수익은 이자와 배당소득세가 퇴직연금을 받을때까지 이연된다.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최대 400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