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20일 서초동 본사에서 화융 금융리스 유한공사 연수단을 맞아 한국의 리스시장 환경과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7박8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선박, 비행기, 자동차리스, 금융리스크 등 수준 높은 금융리스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아주캐피탈 외에도 KDB캐피탈, 신한캐피탈 등의 금융사들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문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전무는 자동차리스 상품운영, 고객관리, 만기차량 처리 프로세스 등 리스업무의 경영혁신 모델 사례를 소개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