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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신용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출시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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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8 13:42 최종수정 : 2012-09-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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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우리은행, 현대자동차, GS칼텍스 및 SK이노베이션 4개 기업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용연계 파생결합증권을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하나대투증권 546회 DLS’는 만기 3개월로 위의 4개 기업이 발행한 채권 또는 대출이 DLS 설정 이후 만기까지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연 수익률 3.5%를 지급한다.

신용사건이란 2012년 12월20일 만기까지 우리은행, 현대자동차, GS칼텍스 및 SK이노베이션이 발행한 채권(준거채무)이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 되는 사건을 말하며, 이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으면 연 3.5%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동 상품은 최근 금리인하 추세와 단기물 채권의 발행 제한에 따라 저금리 시대에 단기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판단된다” 면서 “기초자산인 4개 기업 모두 신용등급 AA+ 이상인 초우량 기업으로 단기투자에는 신용 위험이 아주 낮다”고 밝혔다.

동 상품의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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