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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골드바투자 대중화선언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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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23 12:10 최종수정 : 2012-07-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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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이 지난달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LS니꼬동제련의 ‘미니 골드바’가 최근 대안 투자상품 및 고품격 선물로서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잠잠해지는 듯 하더니 이번에는 유럽 재정 위기가 부각되며 글로벌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전 세계 금융시장은 계속 혼란에 빠져있다. 그러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달러와 스위스 프랑, 금 등 안전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현재 이상의 가치를 지닐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세제 면에서 금 계좌(골드뱅킹), 금 상장지수펀드(ETF)와 금 펀드, 금 연계 파생결합증권(DLS)과 같은 관련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이익을 얻는 경우에는 배당소득세 15.4%를 내야 하며 연간 4000만원 이상 금융소득이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하는 사람은 세금 부담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골드바는 구입할 때 부가가치세 10%만 내고 다른 부담은 전혀 없다.

이트레이드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골드바(Gold - Bar)’는 LS-Nikko동제련에서 생산한 99.99% 순금으로 구매시 순도?질량을 보장하는 제조사 인증서가 제공된다. 중량규격도 10g, 100g, 1kg단위로 구입할 수 있어 손쉽게 보관이나 선물을 할 수 있으며, 10g과 100g에는 봉황 문양의 세련된 디자인이 새겨져 있다.

과거 골드바 투자라고 하면 최소 1kg 이상으로 많은 투자금액이 필요했던 반면, 이번에 나온 이트레이드증권 ‘미니 골드바’는 1kg뿐만 아니라 10g(7/20 기준 - 약 68만원, 2.6돈)과 같이 작은 규모로도 투자할 수 있게 나온 것이 특징이다. 금 투자자들은 그동안 금을 거북이, 열쇠 등의 형태로 보유하는 것을 선호했는데, 다양한 중량의 골드바가 출시됨으로써 소액투자자들도 자신의 예산규모에 맞는 골드바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골드바’는 ▲환금성을 가지며 과잉 유동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회피에 유용한 투자자산(투자성) ▲LBMA품질 인증 업체인 LS-Nikko동제련의 품질보증(신뢰성 Reliability) ▲소장 가치가 높은 명품 선물(고품격 선물 Premium gift) 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목적 상품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골드바’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트레이드증권 PB센터를 내방하여 주문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자산운용팀 이우철 팀장은 “금은 환금성이 뛰어나고 대체투자재로 용이하며, 교환성과 내구성, 희소성을 고루 갗추고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 선호되고 있다.”고 말하며, “당사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의 폭을 제공하기 위하여 ‘미니 골드바’를 포함한 다양한 규격의 금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골드바(Gold - Bar)’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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