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65명의 주부대학 수료생은 지난 3월13일부터 방송인 김종국 강사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여 관리학, 자녀교육학, 사회교육학, 여성학, 건강 강의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강좌와 야외 학습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에 걸쳐 12주 동안 소홀함이 없이 강의를 마쳤다.
이번 165명의 주부대학 수료생은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 모임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농협 가족으로 끈을 이어 가게된다.
남동농협은 그동안 제1기부터 현재까지 총 38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남동농협의 주부대학 동창회는 2003년5월 농촌 일손 돕기 봉사단을 발족하여 과수농가 적과 작업 및 모내기 지원 등 농촌지역에서는 없어서 안될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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