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하나HSBC의 전신인 프랑스생명에 입사해 이후 15년간 근속한 문현섭씨와 2002년 입사 후 10년간 근속한 김명구 씨 등 총6명의 장기근속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증정식이 진행됐다.
또 떡 커팅식을 비롯해 다과회를 가지는 등 임직원이 함께 창립 9주년을 축하하며 회사의 미래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HSBC생명 김태오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하나HBC생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함께하자”고 격려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