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부터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1,400명에 달하는 전 직원이 참여한 대대적인 연말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사랑나눔 봉사단’의 직접 봉사활동과 ‘아프로 에프지 장학재단’의 장학 사업으로 나누어서 진행되고 있다.
먼저 ‘사랑 나눔 봉사단’은 전국의 직원들을 6개 지역본부로 나누어 조직한 봉사단체로 각 지역의 양로원, 지체부자유아 시설, 보육 시설 등과 자매 결연을 맺고, 분기에 1번씩 방문하여 직접 봉사를 실천하는 조직이다. ‘사랑 나눔 봉사단’의 봉사활동을 통해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전 임직원들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직원들 스스로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이어진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재)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은 아프로파이낸셜그룹에서 장학 사업을 펼치기 위해 2002년 4월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서, 기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지도자적 인재 육성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11년까지 약 10년 동안 총 586명의 장학생에게 총 14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장학금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이 장학재단은 모기업으로부터 해마다 기부받는 금액의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지급함으로써 장학금 지급규모로 전국 2,442개의 장학재단 중 약 60위권에 해당할 정도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외 학생들에 대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북한,중국,일본,미국 등 해외동포에 대한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헌혈캠페인에도 남다른 사랑을 보이고 있는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2009년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 과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였으며, 매년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그룹의 전 임직원이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