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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 간판은 무엇으로 바뀔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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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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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녹십자생명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녹십자생명의 새로운 사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생명, HMC생명, 현대M생명, 현대생명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주총이 열리는 24일이 돼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생명 관계자는 “오는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원선임과 사명변경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 8일 정례회의를 열어 현대모비스와 현대커머셜이 녹십자생명 주식 90.66%(1782만주)를 취득하는 것을 승인했다.

현대차그룹의 녹십자생명 인수금액은 2316억원이며 지분은 모비스가 56.15%, 커머셜이 34.51%를 갖는다. 현대커머셜은 리스와 할부금융을 전문으로 하며 현대차그룹이 50%, 정명이 고문(정몽구 회장의 차녀,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현대카드·캐피탈 사장 부인)이 33.3%의 지분을 갖고 있다.

금융위는 현대커머셜의 경우 특수관계인인 기아차가 주요 주주로 있던 기산상호신용금고에 대한 부실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고, 다음달 10일까지 경제적 책임 부담액 200억원을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에 납부토록 했다. 최광호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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