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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한국 진출 10주년…“새로운 도약 준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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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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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진)이 7일 창립기념일을 기준으로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PCA생명은 160년의 전통과 선진 글로벌 금융 노하우를 자랑하는 영국 프루덴셜 금융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전세계 2500만, 국내 35만명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은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2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PCA생명은 10년 동안 총 자산 3조7000억원, 당기 순이익 373억원, 지급여력 비율 365.6%, 영업인력 1400여명(2011년 6월 기준)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은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009년부터 시작한 ‘PCA 매직넘버’ 캠페인을 통해 ‘은퇴 자금’ 설계뿐만 아니라, ‘은퇴 후 어떤 새로운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이상 설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진출 10주년을 계기로 국내 보험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PCA생명은 지속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해 내실 경영을 이어나가면서 △영업인력 증대 △보장성 보험상품 판매 전략 강화 △진정성 있는 고객 만족 △윤리경영 실천 등 네 가지 실행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PCA생명 김영진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PCA생명은 ‘가장 신뢰받는 은퇴설계 전문가’로 고객의 미래와 함께하기 위해 고객의 마음속 소리까지 귀 기울이는 자세로 더욱 매진하겠다”며, 창립 10주년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객을 위해 “지난 10년을 사랑해 주신 만큼, 100년 동안 더 큰사랑으로 보답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PCA생명의 모기업인 영국 프루덴셜 그룹은 한국 PCA생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을 방문한 영국 프루덴셜 그룹 티잔 티엄 CEO는 “한국 생명보험 시장은 아시아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PCA그룹 내 아시아 시장 전략의 가치 실현 및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한국 시장에 대해, 프루덴셜 그룹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발전을 지원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한편, PCA생명의 임직원과 전국의 재무설계사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정동진 바닷가에 함께 모여 떠오르는 해맞이 행사로, 앞으로의 큰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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