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위험대비와 은퇴준비를 동시에”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1-15 22:29

미래에셋생명 ‘연금받는 종신보험’ 출시
연금전환 이후에도 사망위험보장 유지
종신·연금보험 상품의 선택 고민 해소

“위험대비와 은퇴준비를 동시에”
종신보험을 통해 위험대비와 함께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위험대비와 은퇴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있어 화재다. 기존에 종신보험에서 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위험보장이 종료되던 것과 달리 연금 전환 후에도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어, 보장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하는 상품이 등장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러한 위험대비와 은퇴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무) 미래에셋 LoveAge 연금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 보장자산과 연금자산의 결합

이 상품은 사망 전까지는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인해 복잡해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보장과 연금에 대한 니즈가 공존함에 따라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복합 상품의 필요성에 의해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보장상품개발팀 이택진 팀장은 “기존 종신보험의 연금전환 기능은 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돼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면,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하는 진정한 융합상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종신보험이 향후 연금전환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하는 것에 반해, 이 상품은 연금전환 시 보험가입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종신보험을 전환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즉, 위험보장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하면서 연금 수령액으로 플러스 알파의 혜택을 제공한다.

◇ 주보험료의 50% 은퇴설계자금 돌려받아

이밖에 은퇴설계형으로 가입 시 종신보험은 사망 시에만 보장 받을 수 있다는 통념과 달리 은퇴 나이시점을 정해 살아있어도 기납입 주보험료의 50%를 은퇴설계자금으로 돌려받아 인생2막의 출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수령하지 않을 경우 적립금을 더 쌓을 수 있어 연금전환 재원을 늘릴 수도 있다.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실세 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최저 보증이율 3.75%)하는 변동 금리형이며,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최대 5%까지 가산 적립해 연금 적립액을 높여준다. 더불어 노후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일반 입원, 수술을 종신토록 보장받을 수 있으며, 치매와 장기간병상태(LTC)도 종신토록 보장 받을 수 있다. 34개의 특약은 재해 사고를 비롯해 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중대질환과 실손 의료비 보장까지 있어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이택진 팀장은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사망보장이 아쉬워 연금전환을 주저하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자산 활용도를 높여 여유로운 은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망보험금 연금화…배타적 사용권 획득

또한 ‘은퇴연금전환특약’의 특이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 기한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독점적 판매권으로 3월 6일까지 다른 회사는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상품은 ‘살아있는 동안 사망보험금을 유동화(연금화)시키는 100% 역모기지형 보험상품’으로 독창성과 유용성, 진보성을 인정받았다고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말했다.

이 특약은 연금으로 전환하고 연금수령 중 사망하더라도 전환 전 종신 사망보험금을 기준으로 이미 수령한 연금누계액을 차감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연금전환 이후에도 사망보험금인 ‘보장자산’과 연금으로 받는 ‘은퇴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보험상품으로 기존 종신보험 고객의 연금전환시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생명 상품지원본부 강창규 상무는 “종신보험과 연금보험 중에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이나, 연금전환 후 사망보장이 아쉬워서 연금전환을 주저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NH투자증권, 연금자산 15조원 돌파…새해에도 증권업계 ‘연금 주도권’ 굳힌다 NH투자증권이 연금 시장에서 확실한 속도를 내며 증권업계 연금 경쟁의 선두로 부상하고 있다. 3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2월 30일 기준 연금 총자산은 15조3910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10조1392억원, 연금저축 5조2518억원 규모다. 지난해 말(11조5279억원) 대비 34% 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 3년간 연금자산 증가율은 무려 128%에 달한다.특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2025년 한 해 동안 42% 급증하며 전체 연금자산의 성장을 견인했다. 단순한 적립을 넘어 ‘운용 중심 연금’으로 바꾸는 흐름을 선점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NH투자증권의 고속 성장은 2 ISA 700만 시대… '중개형' 앞세워 9개월 만에 100만 명 급증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출시 9년 8개월 만에 70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719만 명, 가입 금액은 46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600만 명을 기록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100만 명이 추가로 유입된 것으로, 올해 들어 매월 평균 11만 명이 꾸준히 가입한 셈이다.■ '직접 투자' 중개형 독주… 은행권 신탁형은 급감ISA 시장의 성장은 가입자가 직접 상품을 운용하는 ‘투자중개형’이 견인하고 있다. 중개형 가입자는 613만 7,000명으로 전체의 85.4%를 차지했다. 반면 과거 주류였던 '신탁형'과 '일임형'은 위축되는 모양새다.투자 3 성장 촉진에 인테리어 지원도···은행권, 소상공인 대출 공급 '박차' [포용금융 대전환]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대전환 기조에 따라, 은행권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자금 조달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시중은행부터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총 17개 은행이 지역신보와 함께 소상공인 성장 촉진을 위해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고, 개별 은행 차원에서도 인테리어 대출·부동산담보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5000만원 한도, 10년 분할 상환 대출 지원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유망 소상공인이 성장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3조 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을 출시했다.지역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최초의 '위탁보증'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대출 지원은 최대 10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하며, 한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