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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내년 1월10일 영업 시작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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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29 14:47

신임 대표이사에 이상기 전 미래저축은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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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내년 1월10일 영업 시작
신한금융지주가 인수한 토마토저축은행이 내년 1월10일부터 `신한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또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전 신한은행 본부장을 역임한 이상기씨가 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29일 열린 신한저축은행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상기 전 신한은행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부사장에 이철원,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진 현 신한은행 영업추진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수는 154명이다.

신한저축은행은 9월 영업정지 된 기존 토마토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 일부를 인수해 설립된 회사다. 내년 1월2일 추가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1200억 원으로 늘린 후 같은 달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은 옛 토마토저축은행의 인천, 경기지역이다. 본점 영업부는 성남, 지점은 분당, 송도, 수원, 일산, 평촌, 평택 등 6곳에 위치해 있다.

신한금융지주도 29일 신한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로써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 총 수는 12개로 늘어났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금까지 신한이 해 왔던 것처럼 투명한 정도경영을 통해 잃어버린 신뢰를 빠른 시일 내에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며 “최대한 빨리 그룹과의 시너지 영업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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