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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스,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획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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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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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스(사장 스티븐 바넷)는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도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05년 9월 ‘소비자피해 자율관리 프로그램 (CCMS: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첫 공표되었으며, 2011년 9월 ‘소비자중심경영(CCM)’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차티스는 고객중심의 경영철학과 소비자 불만 방지를 위한 CEO의 확고한 경영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 내 자체 CCM 자율관리국을 통해 ‘고객 불만 처리 시스템(VOC: Voice of Customer)’과 ‘품질관리센터(QMC: Quality Management Center)’를 전사적으로 운영, 신속한 불만처리 및 부실판매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도 평가위원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티븐 바넷 차티스 사장은 “자율적이고 신속한 소비자불만관리 시스템을 통해 민원감소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이뤄낸 결과 CCM재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차티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기업 문화와 시스템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CCM 인증 평가에서는 차티스를 포함해 총 28개의 기업이 CCM인증기업으로 선정 됐으며, 이번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홈페이지, 고객안내장 등에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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