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동안 메이크업 기법을 듣고 사랑모아컬쳐클럽 멤버들이 직접 셀프 메이크업을 해보는 등 그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했던 주부들이 ‘나’를 찾고 가꾸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가한 주부 박혜숙씨(36세)는 “결혼하고 얼마만에 나를 정성껏 꾸며본 것인지 모르겠다”며 “마치 20대 대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대한생명 사랑모아컬쳐클럽은 오프라인으로는 문화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온라인으로는 기업문화를 홍보하는 주부 블로거 모임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