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9일부터 설립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 설립된 109개의 봉사단체에는 임직원 총 2,843명 가입했으며, 해외현지법인 및 휴직자, 파견직원 등 일부를 제외한 전직원이 가입하여 가입률은 92.3%에 달한다.
지점의 경우 사업부에 소속된 가까운 지점별로 그룹을 이루어 활동하고, 본사의 경우 지원총괄/본부별 부서끼리 그룹을 이루어, 가능한 많이 인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도 하고 지점 및 부서별로 교류도 가능하게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