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9월 대한노인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노인회의 ‘폐휴대폰 모으기’ 사업에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적극 동참했다.
이 행사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쌀을 후원하기 위해, 한 달 동안 폐휴대폰 1000대를 수거하는 목표로 시작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임직원 및 FC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량의 2배 이상인 약 2000대가 수거돼, 지난 6일 대한노인회에 기부해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12일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약 20명이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 2호선 당산역에서 오후 5시 부터 7시 까지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내복과 장갑을 나누어 주는 ‘사랑나눔행사’에 참여와 더불어,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쌀을 기부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은철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들이 ‘폐휴대폰 모으기’에서부터 사랑나눔행사에 이어 사랑의 열매 돼지 저금통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을 배달한다는 사명으로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