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본부장은 6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지난 95년 장은투자신탁운용에서 펀드매니저 생활을 시작하며, 자산운용업계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04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을 거쳐 KB자산운용엔 2006년부터 합류했다.
그동안 매니저 생활을 하면서 정통 성장형 주식형펀드들로만 집중 운용해왔다.
평소 조용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이정철 사장 취임 이후 액티브펀드를 강화중인 하이자산운용의 주식형펀드 구원투수로 적임자라는 평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