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메일 운용보고서’ 확대 탄력받나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12-11 22:35

금융당국, 운용보고서 교부방식 개선 추진중

지난해 1월 도입한 이메일 펀드운용보고서 확대가 탄력을 받을 조짐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융당국에서 자본시장법 시행이후 운용사들이 전액 부담해 온 펀드운용보고서 발송비용을 배포 주최(판매사)도 부담하는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발의를 검토중이기 때문. 이렇게 되면 기존 우편발송 방식의 종이 운용 보고서 대비 이메일 펀드운용보고서가 확고히 자리잡을 전망이다. 당초 펀드 자산내에서 차감됐던 운용보고서 제작과 발송비용은 자본시장법 시행이후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부담하고 있다.

그러나 점차 쉽고, 눈에 띄는 운용보고서 니즈가 높아가면서 전체 운용사들이 부담하는 비용은 연평균 300~400억원에 이를 정도다. 앞서 지난 2010년 1월부터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운용보고서가 도입됐지만, 아직도 각 판매사별로 50%이상은 우편발송이 주류를 이룬다. 업계는 비용은 물론, 노력과 비용, 시간 대비 효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우편 발송 운용보고서의 방식이 변해야 된다고 입을 모았다.

A운용사 마케팅 부장은 “운용보고서 작성에 드는 절대금액과 노력 대비 환경 보호와 효율 측면에서 그린시대에 적합치 않게 낭비가 너무 크다”며 “만약 시행령 개정으로 판매사들도 보고서 경비 부담을 질 경우, 아무래도 우편발송 대비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운용보고서가 자리매김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비용을 충분히 줄일 수 있는 온라인 운용보고서 확대로 합리적인 투자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며 “아직 시간이 남은만큼 세부 방안은 계속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2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3 리테일 호황에 최고 실적 낸 증권업…나신평 "이익 지속가능성 시험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중심으로 증권사들이 상반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이익 지속 가능성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특히 자본확충과 사업기반이 뒷받침되는 대형사와, 이에 대비된 중소형사의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지목됐다.이익의 높은 시장 민감도, 금리상승에 따른 운용손실과 건전성 리스크, 대형IB들의 기업금융 성과 등이 시험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신승환 NICE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NICE CREDIT SEMINAR 2026'에서 '증권업 호황의 이면, 시험대에 오른 이익의 지속가능성' 주제발표를 하고 이같이 제시했다. "호황기 위탁매매 증분 이익, 빠르게 축소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