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홀세일 부문 대표에는 현 퇴직연금컨설팅1부문 대표 최경주 부사장, 기업RM부문 대표에는 현 퇴직연금컨설팅2부문 대표 조한홍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를 맡고 있던 변재상 상무는 리테일 부문 대표로 자리를 옮겼고 경영서비스 부문 대표는 이만희 전무가 맡게된 것. 투자금융부문 대표는 현재 법인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는 나병윤 전무가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사업과 기업RM, VIP고객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홀세일부문과 기업RM부문을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에 강길환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마케팅 대표, 부동산114 대표에는 이구범 현 미래에셋증권 투자금융사업부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