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직원 모두가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의 「Together for Tomorrow」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본사와 전국 34개 지점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도전, 채움, 나눔, 혁신의 4개 팀으로 나뉘어 각종 구기종목과 줄다리기, 장애물 릴레이,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NH투자증권 공채3기 신입사원 김형닫기

이날 하이라이트 무대인 장기자랑에서는 비비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소녀시대의 “Gee”의 열정적인 안무를 보여준 나눔팀 소속 eBiz팀이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Biz팀 함장호씨는 “퇴근 후에 안무를 맞추며 연습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를 통해 직원 간 결속을 다질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