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내Mom같은 어린이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이하 ‘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펀드는 자녀 학자금 및 결혼자금 등으로 향후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주식형 펀드이다.
‘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펀드는 장기적 관점에서 계량적 분석방법(Quant)을 통해 시장가격보다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여 주가상승에 따른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기업의 이익성 및 성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가순이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매출액비율(PSR), 어닝스 모멘텀 등의 지표를 활용하여 종합적인 가치분석을 통해 유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운용전략을 취한다.
자녀의 교육비가 가계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자녀 학자금이나 성공자금을 계획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어린이 펀드를 자녀명의로 가입함으로써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적 관념을 심어줄 수 있으며, 세무서에 사전신고하여 증여세 공제 혜택 등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펀드는 10월 17일(월)부터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을 통해 판매 예정으로 추후 판매회사를 더욱 늘려갈 방침이다. ‘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종류 A의 경우 납입금액의 1%이내의 판매수수료와 총보수(연간) 1.40%, ‘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종류 C1의 경우 2.20% 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