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브라보FP지점의 조회에 함께 참여해 조회 내용과 분위기 등을 살피며 영업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천안 성정FP지점을 찾아 지점 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고객 서비스 제도, 교육 노하우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후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으로 이동해 교육 인프라와 시스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둘러봤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메이지야스다생명 임직원들의 방문은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배우는 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며 “지난 해 11월 교보생명 임직원 20여명이 메이지야스다생명을 방문해 기존고객 중심의 유지서비스 사례를 벤치마킹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일본 2위 생명보험사인 메이지야스다생명의 마츠오겐지 사장이 교보생명을 방문해 교보생명의 우수한 영업문화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인프라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교보생명을 방문한 다카하시 고이치로 상무는 “교보생명의 교육 인프라와 시설 등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특히 체계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