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껏 종금형증권사로 경쟁사인 동양종금증권이 오는 12월부터 종금업라이센스 만료로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CMA를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예금자보호가 되는 CMA는 메리츠종금증권 CMA가 예금자보호상품으로 유일하다.
경쟁사 CMA고객은 오는 9월부터는 입금이 제한되고 12월부터는 모든 거래가 제한되기 때문에 예금자보호 CMA를 원하면 갈아타기가 불가피하다. 이처럼 CMA 대이동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메리츠종금증권 CMA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6월부터 개인고객 대상으로 종금형CMA인 THE CMA plus를 특별판매하고 있다. 50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 중이며 8월말 기준으로 2000억원의 잔고를 기록 중에 있다. THE CMA plus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원리금보장상품일 뿐만 아니라 1~90일 3.5%, 91~180일 3.7%, 181~270일 4.0%, 271~364일 4.2%, 365일 4.6%라는 업계 최고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메리츠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보험에 가입되면 계좌 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THE CMA plus입출금은 전국 은행에 설치된 자동입출기(ATM)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이체수수료까지 면제되는 수수료 무료서비스도 제공한다. 급여생활자의 경우 THE CMA plus에 매월 50만원 이상 급여 입금 시 수수료 면제혜택 역시 제공한다. 예치기간과 금액, 전월 급여이체 실적 조건 등으로 제한적인 은행계 급여통장과는 금리나 서비스 부분에서 극히 차별화된 상품이다.
메리츠종금증권 서형종 상품M&S팀장은 “THE CMA plus는 시중의 자산관리통장인 CMA와 비교해 볼 때 금액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고수익과 예금자보호를 둘 다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12월부터 종금라이센스를 통해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종금형CMA를 취급하는 증권사로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유일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CMA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만이 유일하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4월 메리츠종금과 메리츠증권이 합병되어 CMA뿐만 아니라 증권사에서 불가능한 안정적인 예대마진 영업이 가능해 합병에 따른 시너지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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