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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라이프-한국줄기세포뱅크, 셀뱅킹 영업위탁계약 체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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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3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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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라이프-한국줄기세포뱅크, 셀뱅킹 영업위탁계약 체결
에이플러스에셋의 계열사인 에이플러스라이프(대표이사 신달수, 사진 오른쪽)가 셀뱅킹 판매를 시작한다.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최근 췌장암 항암백신 GV1001의 폐암 3상 개시와 세계 유명 투자사인 SIG로부터 3000만 달러 투자유치를 받은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젬백스의 계열사 한국줄기세포뱅크(대표이사 김상재)와 지난달 23일 에이플러스라이프 본사 16층 회의실에서 성체줄기세포 저장 및 보관 서비스인 셀뱅킹의 영업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자본금 200억원의 믿을 수 있는 상조상품 영업뿐만 아니라 고객의 토탈 헬스 케어를 지향하는 회사로서 4000명의 전문영업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젬백스가 62.94%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줄기세포뱅크는 건강한 사람의 말초혈액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영하 196도의 냉동질소탱크에서 안전하게 보관한 후,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 줄기세포를 제공하는 셀뱅킹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전문회사이다. 에이플러스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영업위탁체결을 통해 한국줄기세포뱅크는 국내 전국 영업망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상조, 웨딩, 유학 외에 셀뱅킹서비스의 독점권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종합 헬스케어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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