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이를 위해서는 과제 발굴 및 선정, 과제 수행, 과제 실행 및 성과관리 차원의 혁신활동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삼정KPMG 컨설팅의 왕영호 부대표는 ‘미래 공공기관 선진화 안착을 위한 5개 키워드와 3대 트랜드’를 제시했다. 5개 키워드는 ‘일치성(Aligned)’, ‘통합성(Integrated)’, 적용성(Flexible)’, ‘실행성(Executable)’, ‘적시성(Time-sensitive)’이며 3대 트랜드는 ‘변화(Change)’, ‘지속(Sustain)’, ‘영민(Smart)’ 등 3개 부분으로 왕 부대표는 전략부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공공기관의 당면 이슈에 대하여 세부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