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10월 전주주거복지네트워크와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등이 희망의 집 추진단을 구성하자 전북은행은 재원지원 말고도 직접 참여도 곁들였다.
제49기 신입행원 26명은 도배와 장판깔기, 옥상 페인트방수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린 데 이어 모자가정,미혼모가정,독거여성노인 3가구가 쓸 세탁기를 입주선물로 내놓았다.
김한 행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같이 하는 빈곤층 주거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은행관계자는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