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전략회의 대부분이 목표, 전략발표, 교육 등 다소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왔으나, 신한생명은 이번 행사에서 지점소속 세일즈매니저에 대한 세족식과 함께, 최근 가페라(가요와 오페라의 합성어)로 새로운 음악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이 한 테너가수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주제의 초청공연을 마련하는 등 보험업계에 감성경영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세족식 행사는 일선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설계사에 대한 섬김과 배려, 세일즈매니저에 대한 신뢰를 모아 한마음으로 하반기에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자는 취지에서 실시하였으며, 현장중심의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신한생명측은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