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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1호 출신 운용인 자문사CEO 변신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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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04 00:18

동부운용 김광진 前부장 자문업진출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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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1호 출신 운용인 자문사CEO 변신
가수 출신 운용인으로 익숙한 동부자산운용 김광진 리서치헤드(사진)가 자문사 CEO로 제 3의 인생을 시작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9년간 동부자산운용에서 근무하던 김광진 리서치 헤드가 지난 6월 30일자로 사퇴한후 자문사 설립을 검토중인 상태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이후 미국 미시간 대학교 MBA를 수료한 이후 98년부터 장은투자자문, 하나경제연구소, 삼성증권 리서치팀을 거쳐왔다.

대중들에겐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더클래식의 멤버로써, 연예인 1호 운용인으로써 업계내 이슈 메이커였던 것. 동부자산운용엔 지난 2002년부터 합류했으며, 그동안 이회사 대표펀드인 ‘동부더클래식펀드’ 의 투자전략팀장과 본부장을 역임한 이후 최근까지 리서치팀헤드를 맡아왔다.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틈틈이 앨범을 발표하고 주기적으로 콘서트도 개최하는 등 가수생활도 병행 했다.

특히 올 연초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글로벌콘텐츠2본부 본부장을 맡아 화제가 된 연기자 이서진씨와 비교되며 연예인 출신 매니저로 새삼 조명을 받아온 것. 향후 거취와 관련, 그는 “아직 다른 운용사로의 이직계획은 없고, 향후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자문사 설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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