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안동명 부사장은 “보험의 본질인 가족사랑을 토대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사랑마을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직영기관으로 뇌병변 장애를 가진 7세에서 32세까지 124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KDB생명은 지난 4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KDB키즈든든장학금’ 지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협약을 맺었으며, 임직원과 회사간의 1:1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마련된 기금 5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