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저력을 발휘하며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상호금융대출금 1조7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통해 조합원들을 위한 지도지원사업과 경제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 밖에 경제사업부문에서는 양축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유통망 확대, 사료가격 인하 등을 통해 양축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에 주력하였으며, 공제사업부문에서는 전사적인 노력을 통하여 목표대비 124%의 실적을 거양하였다. 또한 노사간 상호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상생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조합의 미래지향적 발전의 기틀을 조성했다. 2011년 서울축산농협은 새롭게 선출된 박종래 조합장을 중심으로 양축 조합원 실익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