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자회사 편입

이미연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6-15 22: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최희문닫기최희문기사 모아보기)가 지난 4월 12일 금융위원회에 신청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자회사 편입 예비승인에 대해 6월 15일 승인을 받았다도 밝혔다.

메리츠화재를 인적분할하는 방식으로 지난 3월 28일 설립된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5개 회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었으나 그룹의 주력회사인 메리츠화재는 자회사로 편입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금융위의 승인에 따라 메리츠금융지주는 7월초부터 20일간 메리츠화재 주식에 대하여 지주회사의 신주로 교환해주는 교환공개매수 절차를 거쳐 7월말 경 메리츠화재의 지분을 30% 이상 확보해 보험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자회사 편입이 완료되면 메리츠금융지주는 6개의 자회사와 4개의 손자회사를 보유하게 되고 그룹 전체의 자산 규모는 개별재무제표 단순 합산 기준으로 12조원대가 된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