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3일 업계 최초로 재간접 헤지펀드 상품의 판매잔고 1000억원을 달성했다. 재간접 헤지펀드는 국내 운용사를 통해 해외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8월 CTA전략을 활용한 헤지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CTA(Commodity Trading Advisor)전략은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주식, 채권, 상품 등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150개 이상 기초자산의 상승과 하락추세를 포착해 시장상황과 상관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전략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