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은 매달 10일과 20일,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박세민 교수(고려대), 김헌수 교수(순천향대)를 비롯해 보험업계, 학계 및 감독당국 소속 전문가 18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40만명에 이르는 모집종사자의 규모 및 외부활동이 많은 업무특성 상 모든 대상자에게 집합교육을 실시하기 힘든 현실을 감안해 사이버교육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보험모집인에 대한 보수교육은 지난 1월 시행된 개정 보험업법에 따라 의무화된 것으로 설계사·대리점·중개사 등 등록된 모든 모집종사자들이 이에 해당된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