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가족사랑캠프, 가족사랑 농촌체험, 가족자원봉사로 구성된 교보생명 ‘가족사랑 서포트 프로그램’은 생명보험의 본질인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연중 진행되는 교보생명의 가족사랑 서포트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3년간 3000여 가족, 총 1만1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달 말에는 ‘다솜이 가족사랑캠프’와 ‘가족사랑 농촌체험’이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열린다.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다솜이 가족사랑캠프’에서는 사랑의 연금술, 임종체험, 세족식, 야외활동 등을 통해 부부간,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만 6~18세의 자녀가 있는 35가족을 초대한다. 경남 남해 다랭이 마을, 전북 순창 고추장 마을, 경기 이천 부래미 마을 등 5개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리며 총 50가족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및 유치원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