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생명 전략채널 연도상에는 소속 컨설턴트 중에서 영업실적,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본상 227명, 신인상 49명, 부문상 83명 등 총 359명이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챔피언에는 서울법인지역단 김용호 컨설턴트(41세, 13년 경력)가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고, 강남브랜치 박종화 컨설턴트(54세, 11년 경력), 강남AM지역단 김순아(57세, 6년 경력)가 각각 컨설턴트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삼성생명 김용호 컨설턴트가 올해 삼성생명 남성 보험 판매조직인 GFC사업부 영업 챔피언에 올랐다. GFC는 주로 법인을 상대로 단체보험영업을 하는 판매 채널로, 김 컨설턴트는 2003년부터 9년 연속 GFC 연도상을 수상했고, 2007년부터는 GFC 챔피언 5연패 중이다.
김 컨설턴트는 “단체보험영업은 알려지지 않은 흙 속의 진주”라며 “현재 1등에 안주하지 않고 회사 대표로 해외 선진 금융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