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2010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이미연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4-20 22: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해상, 2010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을 비롯 하이플래너 및 임직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2010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보험영업인 모두의 꿈인 영예의 연도대상은 강서사업부 서울지점 이혜선씨(여, 58세, 설계사 부문)와 천안사업부 천안제일지점 남상분씨(여, 52세, 대리점 부문)가 각각 수상했다. 설계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혜선씨는 1998년부터 13년 연속 연도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해 27억원의 보험료 매출로 4억7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3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리점부문 수상자인 남상분씨는 2010년 47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기록하며 6억6000만원의 소득으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현대해상은 매출과 자산이 꾸준히 성장하고 각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보험사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하이플래너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하이플래너들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