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관계자는 13일 오후 “오후 12시 35분부터 창구거래를 정상화한 데 이어 자동화기기와 인터넷 뱅킹 정상화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협 창구에서 가능한 업무는 입출금 수준의 단순업무에 그친 상태다. 특히 신용카드 현급서비스와 체크카드 업무는 14일 낮 정상화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완전 복구까지는 만 이틀 꼬박 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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