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의 42개 지점에서 실시된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자신의 고객 유자녀를 장학생으로 추천한 담당 라이프플래너(이하 LP)와 매니저 등이 참석했으며, 고등학교 입학생 43명과 대학교 입학생 36명 등 총 79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푸르덴셜생명 유자녀 장학금 제도’는 고객 중 가장의 사망으로 인해 유자녀가 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없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매년 담당 LP들의 추천으로 장학생들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올해까지 모두 373명의 유자녀 학생들에게 총 8억 4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10여년 간 유가족자녀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