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사업구조개편을 앞두고 인적쇄신 차원에서 단행됐으며 집행간부 17명, 지역본부장 8명 등을 교체했다. 집행간부의 경우 개혁적 성향이 강하고 사업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이 뛰어난 인물을 발탁하였고, 지역본부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을 등용하였다는 평이다.
지역본부장으로는 경기지역본부 정연호, 강원지역본부 이상철, 충북지역본부 김일헌, 경북지역본부 김유태, 경남지역본부 전억수, 서울지역본부 김현근, 광주지역본부 조영조, 울산지역본부 이종열 등 8명을 교체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