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이 생일인 고객과 토끼띠 고객에게도 인형이나 산타 모자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가 될 경우 20일부터 일주일 간 개인이 가입한 모든 적금상품에 대해 만기 때 0.1%의 추가 우대금리도 지급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경우 5억원 가량의 추가비용이 들지만, 부산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의미를 가진 성탄절을 만들고자 이벤트를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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