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재단은 본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의 창의적이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및 육성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연간 프로젝트 비용뿐만 아니라 실무자 워크샵을 개최하고 자문교수를 통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관련 외부교육 이수와 다른 기관 프로그램 참관비용 또한 지원하여 담당 실무자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복지현장의 실질적인 발전에 기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 가운데 5년 연속으로 지원받게 된 ‘장애청소년학교 한사랑’과 ‘남원시 장애종합복지관’은 장애아동들이 비장애아동들과 어울려서 활동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의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등 모범사례에 속하기도 하다.
메트라이프생명 회장과 메트라이프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스튜어트 솔로몬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숨은 주역이신 지원기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메트라이프는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의 꿈과 행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