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농협(조합장 정왕섭 사진 오른쪽 세번째)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도시민 사과나무 갖기 운동’일환으로 분양받은 사과나무에서 5400kg(2000만원 상당)의 사과를 수확해 삼산경찰서(서장 안중익)를 방문,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부평구, 계양구 관내 세터민 등 불우이웃에 전달 될 ‘사랑의 사과’를 기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정왕섭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농도상생을 통해 불우이웃도 돕는 1석2조의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주민에 힘이 돼 주는 ‘든든한 농협·고마운 농협’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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