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위해 교보생명 직원과 컨설턴트,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2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희망산타로 변장했고, 이른둥이 가정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희망 메시지를 담은 600개의 타일로 가로 5.5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카드를 완성했다. 행사를 끝내고 4인 1조로 구성된 희망산타들은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들고 서울, 경기지역 60곳의 이른둥이 가정을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스마트카드 인터내셔널 택시에서 차량을 지원해 희망산타들의 발이 되어 주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