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중국 칭다오에 대구은행은 중국 상해에 각각 지점을 설립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두 은행은 금융당국과의 협의를 마무리 짓고, 현지 관계당국과의 후속절차를 신속히 추진하여 2011년 중 기존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은 1967년에 각각 설립한 가운데 대구은행은 본점을 비롯해 226개의 지점과, 676개의 365코너에서 360만여명의 고객을 둔 상태이며 부산은행은 236개의 영업점과 1600여대의 365코너를 두고 있다.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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