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이벤트는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수수료를 적용한다. 특히 기본 수수료 이외에 부가 수수료에 해당하는 ECN Fee(전산사용료), SEC Fee(거래세)까지 전부 무료로 제공 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해외주식팀 고강인 차장은 “이번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업계최초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최근 미국내 뉴GM이 재상하는 등 시장의 관심과 투자할 종목도 풍부해지고 있으므로,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 문턱을 낮춰 미국 시장에 매매해 보자는 의도로 기획 된 이벤트”라고 전했다.
한편, 키움증권에서는 ‘수근수근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고유 URL을 받은 뒤, 메신저,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를 가장 많이 한 고객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블랙박스, T-money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고객만족센터(1544-9400)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