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유성 행장을 비롯한 산업은행 임직원 및 임원부인회,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주부 등 230여명이 참여하여 1만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금년도 배추값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계층 875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민유성 행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면 여러사람에게 큰 기쁨과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산업은행은 이외에도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초순에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매칭기부방식의 ‘2010 연말 사랑나누기’ 성금모금행사를 전행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