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 5일 이익금의 사회환원 및 지역기여사업 차원에서 김한 은행장이 정읍시를 방문해 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7500만원을 김생기 정읍시장에게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75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이는 정읍시의 교육환경개선 및 인재육성사업에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김한 은행장(사진 오른쪽)은 “지역은행으로서 정읍시 발전에 초석이 될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김생기 정읍시장은 전북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는데 대하여 매우 고맙다”고 화답했다.
관리자 기자